추천 도서 리뷰

뜨거워야 움직이고 미쳐야 내것이 된다. 10년 후회하지 않는 인생 저자 김병완

노마드기능장 2024. 9. 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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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도서관에서 책 구경 하다가 보석을 발견했다. 책 제목은 뜨거워야 움직이고 미쳐야 내것이 된다. 

모든것에는 시간이 있고 10년이면 전문가가 된다.

예전에 회사 다닐때도 그런 말이 있다. 대리 과장 달면 일은 다 어느정도 한다. 한 분야에서 5년에서 10년 되면 아무리 멍청한 사람도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된다. 나도 회사 5년 다녔는데 지금까지 다녔으면 10년이 넘었겠다. 

회사 퇴사하고 나와서 되는 일도 없고 계속 내리막 이었는데....  그때 책을 읽고 좀 계획 적으로 살아 볼 것 이라는 후회를 

하면서 지금이라도 책을 만나고 내공을 쌓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책을 읽고 나서 생활 패턴과 생각하는 마인드 나 자신의 콘트롤이 정말 360도 달라졌다. 나에게 책을 추천해준 우리 친형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저자는 김병완이다. 이책은 10년전에 발행된 책이다. 이책을 읽고나서 김병완이라는 분을 알고 싶었다.

책에 쓴 내용대로 10년 후 를 후회 하지 않도록 살으셨는지 문득 궁금해 졌다. 

네이버에 찾아보니 왕성하게 활동하는거 같다. 나중에 기회 되면 나도 그분이 하는 책쓰기 수업에 참여하고 싶다. 

근데 무지 비싼거 같다 ㅎㅎㅎㅎ

 

 

주옥같은 글들이 많이 있다. 

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바다를 건널 수 없다

무조건 행도하라는 말이다.

 

이건희 회장님의 에세이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 에서 실패는 많이 할 수록 좋다고 했단다.

"실패는 많이 할수록 좋다, 아무일도 하지 안하 실패하지 않는 사람보다 뭔가 해보려다 실패한 사람이 훨씬 유능하다.

멎진 말이다. 

그래서 난 실패를 많이 했다. 

이제 성공만 남았다 ㅋㅋㅋ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실패한 하루다, 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하루 하루 우리의 일상은 사실상 너무나 많은 기적과 축복의 결과물이다. 

 

우리가 날마다 아침에 건강한 상태로 일어나 어딘가로 가서 무엇 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큰 축복이고 기적임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길가의 낙엽조차, 작은 풀잎조차, 맑은 하늘조차 지나가는 어린 아이의 웃음 소리조차 기쁨이 되고 즐거움이 되는 것이다. 

 

열정이 있어야 하며 용기도 있어야 하며 

뜨거운 이들은 빨리 실천하고 빨리 실패 한다. 그럼에도 그들은 남들보다 더 큰 성공을 더 오래 더 빨리 하게 된다. 

 

 

목표를 빨리 세울 수록 좋다

손정희는 19살 때 인생의 목표를 세웠다.

 

가슴이 설레지 않는 목표는 목표가 아니다.

 

큰 목표를 세우로 소망을 원대하게 하여 일하라.

 

하루를 성공하는 사람들은 하루를 48시간 처럼 사용하는 자들이다. 

 

바다를 단번에 만들려 해서는 안된다. 우선은 냇물부터 만들어야 한다.

 

백리를 가는 자에게는 구십리가 반이다.

손자병법 전승불복

세상에 영원한 승리는 없다. 승리 했을때 더 조심해야 하고 더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10년 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면 최소한 10년 동안 가슴 설레는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향해 열정을 품고 꾸준히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 

 

 

기회를 준 만큼 도전한 만큼 우리는 성공하게 되어 있다.

 

 

좋은 책 이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좋은 글들을 사진 찍어 업로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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